최성국 24살 연하 아내와 결혼식 올렸습니다

최성국은 1970년 12월 2일생으로 만나이는 51세 입니다.

최성국의 아내는 1994년생입니다.

 

2022년 11월 5일 최성국은 종로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최성국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영상을 올리며 감사인사를 했습니다.

공개한 영상에는 신랑입장, 신부입장부터 축가도 담겼습니다.

최성국 결혼식의 축가는 김광규, 김도균, 임창정이 불렀습니다.

결혼식 사회는 강수지가 맡았습니다.

 

 

 

지난 토요일 저 결혼했습니다^^ 저희의 결혼식을 같이 만들어주셨던 고마운분들+결혼식 분위기 간략히 올립니다 . 1. 신랑입장+신부입장 2. 결혼식 사회보단 라디오 공개방송같이 사담도나누고 인터뷰질문도 수시로던져 재밌고 좋았단 호평 무지하게 받은 강수지누나 사회 3. 첫축가로 식장 분위기 빵빵터지게 만들었던 김광규형 '사랑의 파킹맨' 4. 두번째 축가로 불청 포항여행때 듣고 너무좋아 내가 부탁한 김도균형 에릭클랩튼 '원더풀 투나잇' 5. 세번째 축가로는 결혼한다 전화하자 내결혼 축가는 본인이 해야되지 않겠냐며 먼저 얘기해줘서 날 감동+찌릿하게했던 임창정의 '결혼해줘' 6. 네번째는 오신분들에게 우리도 뭔가 드리고싶어 전날밤 열심히맞춰서 불러드린 자두의 '김밥' 7. 신랑신부 행진^^ 출처 : 최성국 인스타그램 (@choisungkook)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처음 예비신부를 공개했습니다.

 

부산의 한 바닷가 카페에 앉아있는데여자 두 분이 걸어왔고 옆테이블에 앉았닫고 합니다.

그 때 모기가 많았고, 모기약을 건네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